2012년 4월 9일 월요일

성공을 부르는 습관 플래너 쓰기

매년 초가 되면 다이어리나 플래너를 쓰기 시작하는 사람들이 많다. 하지만 작심삼일이 되기 일쑤. 스케쥴 관리는 물론, 자기 관리까지 할 수 있는 효과적인 플래너 쓰기 방법을 알아본다.

플래너의 기본, 시간 관리

 플래너를 쓰는 사람들의 가장 기본적인 목표는 시간 관리를 잘하는 것이다. 하지만 막상 그 이유를 물으면 명확한 이유를 대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. 이렇게 목표가 뚜렷하지 않기 때문에 꾸준히 플래너를 쓰지 못하고 중도 포기하는 것이다. 일단 시간을 아껴서 진정으로 하고 싶은 일을 찾보자. 그 일을 하기 위해 시간을 쪼개어 아낀다고 생각하면, 연말까지 포기하지 않고 플래너를 쓸 수 있을 것이다.

플래너로 메모하는 습관을 기르자

 메모하는 습관의 효과는 이미 잘 알려져 있다. 하지만 습관이 되어 있지 않으면 막상 메모를 하는 것도 쉬운 일이 아니다. 플래너는 항상 소지하는 것이기 때문에 메모하는 습관을 기르는 좋은 수단이 될 수 있다. 또한 단순히 메모를 하는 것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그것을 활용할 줄 알아야 의미 있는 메모가 될 것이다. 몇가지 메모의 기술을 제안한다.

소홀하기 쉬운 자기 관리도 확실하게!

 바쁜 일상 속에서 업무나 학업 외적인 자기 관리, 즉 취미, 건강, 행복, 미래에 대한 관리에 소홀 해지기 쉽다. 플래너에 자기 나름의 관리 분야를 적자. 예를 들어, 건강에 관심을 두고 싶다면 '건강'이라고 쓰고 그것을 위한 구체적인 실천 방법인 '달리기', '헬스'등을 적어 두는 것이다. 또 살다 보면 사람들과 연락을 주고받는 것도 차일피일 미루기 쉬운데, 이런 것도 미리 계획해서 플래너에 적어 두면 효과적으로 인맥을 관리할 수 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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